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마을 발전계획 수립을 해 주는 등 꾸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하도마을에 이번 태풍 "나리"로 인한 피해 복구에 어려움이 많아 연구원 전직원이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모았다. 매년 전직원이 마을 노인분들이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을 모금하여 마음을 전달하였으나 이번에는 조금이나마 직접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9월 20(목)전직원이 뜻을 모아 피해복구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번 태풍 피해로 수확 농작물들과 하우스등이 큰 피해를 입어 마을주민 전체가 큰 시름에 빠져 있다. 완전한 복구가 이루워지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걸로 보여진다.
앞으로도 우리 연구원은 1사1촌을 맺은 하도마을과 꾸준한 관계속에서 농촌지역 경쟁력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고 받는등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1사1촌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