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다(Brenda) 백선우 사진작가 방문
-일시 : 2012년 6월 29일
-장소 : 원장실
브랜다(Brenda) 백선우는 미국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3세로 제주 여성 중 가장 강인하고 자신의 일을 정년 없이 할 수 있는 할머니인 제주해녀에 매력을 느껴 2007-2009년 3개월씩 체류하며 현장 인터뷰 및 사진촬영을 거쳐, ‘물때’ 『Moon Tide 』(2011)라는 제명으로 영문으로 된 책자를 간행했다. 여기에 실린 제주 해녀 사진 중 세 작품이 샌프란시스코 국제여성박물관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일등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남편 선우정민씨와 함께 해녀학교에서 해녀수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