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의 산업화’ 세미나
제주국제협의회*제주발전연구원 27일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제주국제협의회(이사장 양의숙)와 제주발전연구원(원장 허향진)은 오는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제주 민속의 산업화」라는 주제로 2008년도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21세기에 들어서서 더욱 더 확산되어가는 세계화시대에 우리 조상들이 가꾸고 보존해 온 제주만의 독특한 전통문화(무속, 제주어, 돌하르방, 문화재 등)를 세계적 관광자원으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회의에서는 제주에 깊은 애정을 갖고 제주전통문화를 연구해 온 외국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제1부에서는 이케다 요시후미(일본 류큐대 교수), 츠하 타카시(일본 류큐대 교수)가 “관광자원으로서의 문화재와 전통문화 - 제주와 오끼나와의 비교”, 아미노 후사코(일본 전수대 교수)가 “제주 무속 연구의 회고와 반성: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제2부에서는 월리엄 헌터(제주대 강사)가 “제주 돌하르방 상품화” 에 대해 ,
그리고 전경수(서울대 교수)가 “제주장수의 현상과 산업화 가능성 예측”, 강영봉(제주대 교수)가 “제주어의 관광상품화”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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