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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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담당 |
기획조정팀 |
726-6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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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7일(금요일) |
문의 |
한승철 초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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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689-2283 |
제주도의 중국통상전략 로드맵 작성 시급 -한밭대중국통상전략연구소장, 제주발전연구원서 발표 |
□ 제주도가 대중국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제주도 산업구조 및 전략에 적합한 중국 수출기업의 선정 및 육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 제주발전연구원(원장 양영오)이 주최한 대중중국통상전략 초청강연에서 한밭대학교 중국통상전략연구소장 강희정 교수는 이같이 주장하고 중국시장 개척에 적합한 수출상품, 특산품, 신기술 선정 및 지원은 물론 차이나 브랜드 개발,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강 소장은 이를 위해서는 중국전문가 및 전문기관 최대 활용, 자문역/전문위원회의 활성화가 필요하며 아이템 발굴, 선정부터 마스터 플랜의 단계별 시행과정까지 전문가 자문, 관내 기초자치단체 및 기업간 상시 협의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차이나 비즈니스 원클릭, 토탈 차이나 비즈니스 지원(맞춤형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강 소장은 중국진출 거점화 전략과 제주도 관산학 협력체계 구축, 중국내 핵심기관 위주의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 연계체제 구축, 중국통상 핵심 전문인력의 지속적인 양성, 도내 광역 차이나 인프라 적극 구축 등을 강조했다.
□ 2010년 12월 17일 오후 3시 제주발전연구원 3층 회의실서 강연예정
- 강희정 교수(한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한밭대학교 중국산학협력R&D센터장, 중국법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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