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	보 도 자 료	담당	연구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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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3월 10일(목요일)	문의	홍정순 초빙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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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제주지역 인재육성-제주형 휴양도시 Hydro 인재육성 사업으로 배출된 교육생 중 60여명이 교육 과정 중 배운 테라피기술을 활용하며 어르신들에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 지난 2010. 9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도내 39개 사회복지 시설과의 연계하여 수중-케어 운동 및 테라피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관 및 경로당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음.

- Hydro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발전연구원 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노인과 아동, 장애인들을 위한 근육 및 신경, 감각기능의 회복을 돕는 Hydro-Care(수중운동지도)사․Hydro-Therapist(수중치료) 113명을 양성하였음

□ 4개팀으로 구성, 2주에 한 번씩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교육생들끼리 4개팀으로 나눠 둘째 넷째 월, 수, 목, 토에 성지요양원, 제광원, 소망요양원, 세화요양원, 위미에덴요양원, 경천전문요양원, 삼양소규모노인종합센터를 중심으로 읍/면 지역 경로당을 방문

□ 물과 관련된 수중 운동요법 및 테라피는 거동이 불편하고 운동량의 적은 어르신들에게 효과적

  ○ 평상시 활동의 많지 않는 노인들에게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 주는데 효과적임.

□ 사회복지 기관들에서도 이번 봉사활동을 매우 긍정적 평가

  ○  테라피를 받은 노인들의 경우, 숙면과 함께 일상생활의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어 기관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계속적인 봉사를 요청하고 있음.

  ○   기관내에 사회복지사들도 수중운동 및 테라피 교육 받기를 희망

□ 수료자들과 사회복지기관의 계속적인 연계를 통한 지역내 새로운 서비스 분야로 자리매김

   ○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도 누리고, 배움 교육과정을 계속 훈련할 수 있어서 긍정적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