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	보 도 자 료	담당	연구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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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월 26일(목요일)	문의	고태호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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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발전연구원(원장 양영오)과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박성준)는 도내 핵심산업인 관광산업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양 기관이 공동으로 ｢제주지역 관광산업의 경제적 효과 분석｣ 보고서를 발표

* 본 보고서 작성에는 제주발전연구원 고태호, 임정현박사와 한국은행 제주본부 강정미조사역이 참여

□ 주요 내용

◦ 제주 방문 내외국인 관광객의 소비지출이 제주지역 경제에 미치는 ① 생산 유발효과, ② 부가가치 유발효과 및 ③ 취업 유발효과는 모두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 2010년 기준으로는 생산 유발효과는 3.91조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2.11조원, 취업 유발효과는 76.8천명으로 각각 나타남

◦ 업종별경제적 파급효과를 살펴보면, 대체로 음식점및숙박업, 부동산·사업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3개 업종에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남

- 생산 유발효과는 음식점및숙박업(29.1%), 부동산·사업서비스업(21.2%), 도소매업(17.6%) 및 운수업(14.9%)에서 크게 발생

-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부동산·사업서비스업(28.6%), 음식점및숙박업(25.0%) 및 도소매업(19.9%)에서 크게 발생

- 고용 유발효과는 음식점및숙박업(39.3%) 및 도소매업(34.2)의 2개 업종에서 대부분(73.5%) 발생

※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과 원문
(제주발전연구원홈페이지 http://www.jdi.re.kr/contents/index.php?mid=0401&gubun=3&job=detail&seq=767)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