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	보 도 자 료	담당	연구기획팀
			726-6213
	2012년 4월 26일(목요일)	문의	고승한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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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발전연구원(원장 양영오)는제주지역 청년고용 상황이 어려운 원인을 「 1차, 3차 산업에 집중된 산업구조(96.2%)로 고용의 다양성과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10인 미만 사업체가 다수(92.8%)를 차지하여 근로조건이 열악한 반면, 전국 최고수준의 대학 진학률(전국 79.0%, 제주 89.1%)에 따른 청년들의 괜찮은 일자리 선호로 일자리미스매치 현상이 가중」으로 진단하고, 이에 대한 민간부문의 자발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제주청년고용포럼”을 창립한다고 밝혔다.
* 창립회의 : '12.4.26(목), 16:00, 제주발전연구원 3층 회의실

□ 제주발전연구원은“제주청년고용포럼” 주요 사업으로, 1) 제주지역 청년실업 문제의 원인진단과 대안 발굴, 2) 청년고용 및 인적자원개발 정책의 국내․외 성공사례 연구, 3) 도의 청년일자리창출 추진정책 분석 등을 중점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고, 한편 현재 도가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청년 일자리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가 공포될 경우 청년미취업자 및 도내 기업의 구인정보 실태조사 등 연계사업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주청년고용포럼은일자리창출분과 및 인력양성분과 등 2개 분과로 운영되고, 각 분과에는 대학, 기업, 노동, 민간단체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별첨】소속 분과위원 현황

□ 제주발전연구원 관계자는 “제주청년고용포럼' 발족으로, 청년고용 및 일자리 정책 관련 기관의 파트너십 증대로 도내 청년고용 및 인적자원 개발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