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 “제주여성친화도시 조성 시작의 첫 발을 내딛다”

    2012-08-06 23:50:41
  • 작성자관리자 (jdi) 조회수1689


  • 제주발전연구원

    보 도 자 료
    담당 연구기획팀
    726-6213


    2012년8월7일(목요일)
     

    문의

    정영태
    여성정책연구센터
    064-726-6210

             
             “제주여성친화도시 조성 시작의 첫 발을 내딛다”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교육 시행
          

     

    □제주발전연구원(원장 양영오) 여성정책연구센터(센터장 정영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확산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와 함께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 해피 메신저 교육”(1차)을 진행 중임

    □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 해피 메신저 교육”(1차)은 2011년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로 선발된 452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3일 시작하여 8월 10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임

    □ 본 교육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기획되어, 43개 읍면동을 14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읍ㆍ면단위와 동단위 별로 교육 시간대를 달리하여 진행하고 있음

    □현재 진행 중인 1차 서포터즈 교육은 앞으로 진행될 제주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첫 발을 내딛는 과정으로, 서포터즈에게 여성친화도시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모니터링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며

    □ 서포터즈단 운영 및 교육 진행을 통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일상생활에서의 불편, 불안요소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제주 지역 여성친화도시 과제 발굴에 실질적 보탬이 되는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교육, 참여, 개선이라는 도민 소통정책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됨

    □ 1차 서포터즈 교육의 세부 추진 계획
    ❍ 1차 서포터즈 교육 기간: ‘12. 7. 30(월) ~ ’12. 8. 10(금)
    ❍ 참석범위 :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452명
    ❍ 운영 방법
    - 43개 읍면동을 14개 권역으로 구분
    - 지역별 여건 감안 컨설팅 및 조사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
    ∙ 농어촌 지역 오후 19시, 시내권 지역 오후 14시 또는 16시
    - 교육 장소는 권역별 중간 지역으로 선정, 접근 및 편리성 도모
    ❍ 교육주관 : 제주발전연구원 여성정책연구센터
    교육주최 :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 서귀포시)

    ❍ 권역별 추진 일정(제주시)

    권역별 일시 장소 비고
    연동․노형동, 외도․이호․도두동 ‘12. 8. 1(수) 16:00 노형동사무소  
    일도1․2동, 이도1․2동 ‘12. 8. 2(목) 16:00 이도1동사무소  
    삼도1․2동, 건입동, 용담1․2동, 오라동 ‘12. 8. 3(금) 14:00 삼도1동사무소  
    화북․삼양․봉개․아라동 ‘12. 8. 3(금) 17:00 삼양동사무소  
    한림읍, 한경면 ‘12. 8. 6(월) 19:00 한경면사무소  
    애월읍 ‘12. 8. 7(화) 19:00 애월읍사무소  
    우도 ‘12. 8. 8(수) 14:00 우도면사무소  
    조천․구좌읍 ‘12. 8. 8(수) 19:00 구좌읍사무소  
    추자면 ‘12. 8. 10(금) 11:00 추자면사무소  

    ❍ 권역별 추진 일정(서귀포시)
     
     권역별 일시 장소 비고
    송산․정방·효돈․영천 ‘12. 7. 30(월) 16:00 송산동사무소  
    대륜․대천․중문․예래동 ‘12. 7. 30(월) 19:00 중문동사무소  
    천지․중앙․동홍․서홍동 ‘12. 7. 31(화) 16:00 서홍동사무소  
    대정읍, 안덕면 ‘12. 7. 31(화) 19:00 안덕면사무소  
    성산읍, 표선면, 남원읍 ‘12. 8. 9(목) 19:00 동부종합사회복지관  

    [별첨 1]제주특별자치도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현황

    □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여성정책을 운영하는 행정단위”를 의미하며 2009년 익산시가 처음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 30개 지역으로 확대되었고,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1년 12월 5일 ‘여성친화도시’ 지정, 2012년 3월 5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추진 협약을 맺음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사회에서의 삶의 질과 행복에 대한 관심 및 성별 요구와 경험을 도시 계획에 반영할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으며, 향후 5년 동안 지역 특색에 맞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임

    □ 2012년은 제주 지역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의 토대를 다지는 해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읍ㆍ면ㆍ동 지역별 여성친화도시 서포터 “해피 메신저”를 활용, 여성 및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정책을 발굴함과 동시에 지역에서 시행되는 정책이 여성 및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고 있는지 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1차년도 여성친화도시 과제발굴을 적극 추진할 계획임

    [별첨 2]“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교육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