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 제주학 자료기록의 중요성과 자원으로서의 가치 확인(제5차 전국지역학포럼)

    2014-07-03 23:30:28
  • 작성자관리자 (jdi) 조회수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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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발전연구원


    보 도 자 료
    담당 제주학연구센터
    726-6138

    2014년 6월 30일(월요일)

    문의

    좌혜경 전문연구위원
    726-6138

     

    “제주학 자료기록의 중요성과 자원으로서의 가치 확인”
    - ‘제5차 전국지역학 포럼’ 제주학연구센터 주관으로 열려-

    □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공영민)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학 자료 기록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도성과 읍성의 가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제5차 전국지역학 포럼을 개최함

    그동안 지역문화의 독자성과 정체성(Identity)이 요구되고 지역학 역할이 강조되면서, 지역이 국가의 종속 단위가 아닌 지역 자체에 대한 논리 개발을 위하여 자료 기록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어 왔음

    이번 행사는 서울학연구소(소장 송인호)와 공동으로 2014년 7월 3일 13: 30분부터 “지역학 자료의 기록화와 보존․활용”을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한국지역학 발전을 위한 공동 아젠다를 모색하는 매우 유익하고 뜻 있는 행사가 될 것임

    제1부는지역학 자료와 IT 융합으로 보편화 된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한 발표이며,

    제2부는 전국의 도성과 읍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찾고 보존․활용 방안을 모색을 위한 성곽문화의 학술적 연구일 뿐 만 아니라, 성곽의 자원화 등 실천적 측면에서도 시급한 과제들임

    발표 내용은 한국의 지역별성곽문화유산 정비와 유적자원 활용방안, 지역문화 진흥과 경제적 수익 창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 중심이 되고 있음

    □ 그동안 제주학연구센터는 전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제주학아카이브를 구축하여 대국민․대도민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제주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독특한 제주 전통문화 보전으로 지역성(locality)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사업 등을 진행해 오고 있음

    앞으로도 지역의 유․무형자원을 발굴하여 산업적 가치를 끌어냄은 물론, 세계적인 보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