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 |
보 도 자 료 |
담당 | 제주학연구센터 |
726-6138 | |||
2014년 6월 30일(월요일) |
문의 |
좌혜경 전문연구위원 | |
726-6138 |
“제주학 자료기록의 중요성과 자원으로서의 가치 확인” |
□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공영민)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학 자료 기록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도성과 읍성의 가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제5차 전국지역학 포럼을 개최함
□ 그동안 지역문화의 독자성과 정체성(Identity)이 요구되고 지역학 역할이 강조되면서, 지역이 국가의 종속 단위가 아닌 지역 자체에 대한 논리 개발을 위하여 자료 기록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어 왔음
□ 이번 행사는 서울학연구소(소장 송인호)와 공동으로 2014년 7월 3일 13: 30분부터 “지역학 자료의 기록화와 보존․활용”을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한국지역학 발전을 위한 공동 아젠다를 모색하는 매우 유익하고 뜻 있는 행사가 될 것임
□ 제1부는지역학 자료와 IT 융합으로 보편화 된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한 발표이며,
□ 제2부는 전국의 도성과 읍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찾고 보존․활용 방안을 모색을 위한 성곽문화의 학술적 연구일 뿐 만 아니라, 성곽의 자원화 등 실천적 측면에서도 시급한 과제들임
□ 발표 내용은 한국의 지역별성곽문화유산 정비와 유적자원 활용방안, 지역문화 진흥과 경제적 수익 창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 중심이 되고 있음
□ 그동안 제주학연구센터는 전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제주학아카이브를 구축하여 대국민․대도민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제주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독특한 제주 전통문화 보전으로 지역성(locality)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사업 등을 진행해 오고 있음
□ 앞으로도 지역의 유․무형자원을 발굴하여 산업적 가치를 끌어냄은 물론, 세계적인 보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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