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발전연구원은 ‘융·복합을 통한 제주어촌의 미래화’라는 주제로 「수산미래포럼」을 수협중앙회 수산경제 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다(9월 30일 오전 10시 제주그랜드호텔 크리스탈 연회장)

□ 이번 포럼은 제주의 어촌이 여타 지역에 비해 높은 역사·문화·산업적 가치를 내재하고 있어, 제주어촌의 구성 요소를 융·복합해 새로운 미래상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이번 포럼에는 정부 및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국회의원, 수산전문가, 어업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 포럼 1부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주 해녀문화 융성을 위한 희망메세지 낭독, 특별영상 상영, 공로패 전달 등이 진행되며, ‘제주해녀의 역사와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예정되어 있고, 제2부에서는 ‘어민의 터전, 어촌과 마을어업의 현재’, ‘제주 어촌의 핵심, 해녀산업의 효과’, ‘제주어촌의 미래, 어촌자원의 융·복합화’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예정되어있다.

□ 본 행사를 통해 제주의 어촌이 지니고 있는 역사·문화·산업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어촌 구성요소의 융․복합을 통한 제주지역 어촌의 미래상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