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 |
보 도 자 료 |
담당 | 제주학연구센터 |
726-6138 | |||
2014년 10월 16일(목요일) |
문의 |
좌혜경 전문연구위원 | |
726-6138 |
“ ‘대한뉴스’ 제주기록 영상물 아카이브에 공개 ” |
□ 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는 한국정책방송 ‘대한뉴스’ 제주관련 공식기록 영상물 141점을 제주학아카이브(www.jst.re.kr)에 탑재하여, 제주학 연구를 위한 자료를 확보함과 동시에 제주 반세기 역사를 알리는 자료로 삼을 계획임
□ 제주관련 대한뉴스 영상물은 1960년부터 1994년까지 중앙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 일상사의 기록으로, 제주의 사회, 행정, 산업발전과 옛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거의 유일한 영상기록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음
□ 주제는 목축, 수산업과 해녀, 감귤산업, 관광산업 및 도로․전기가설, 그리고 축제와 제주사람들의 일상사, 근대화를 거친 후 현대화 되는 제주사회의 모습 등 다양함
- 시책 홍보를 위해 제주를 대표하는 한라산, 유채꽃, 제주마, 제주해녀, 감귤, 정방폭포 등이 이미지로 자주 등장하고 있음.
- 국정홍보를 위한 대한뉴스의 특성상 제주도와 관련된 대한민국 대통령의 동향과 더불어 현대사의 주요 인물과 사건 등이 집중적으로 나타남
□ 지역학 연구를 위해 사진이나 영상기록물 등 디지털 자료 활용이 대두되고 있는 이즈음, 이번 영상 자료들은 제주학 연구와 교육을 위한 효용적 가치만이 아니라 역사, 민속, 사회, 인류학 등 학문적 연구자료 면에서도 유용할 것으로 판단됨
□ 앞으로도 제주학연구센터는 ‘조선왕조실록’ 제주기사 1780건 등을 아카이브에 탑재하여 제주학 연구의 기초를 마련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자료를 확충, 일반인들이 쉽게 자료를 이용하여 제주학을 대중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임
□ 문의처는 제주학연구센터 064-726-613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253 ( 오라이동 ) 253, Ayeon-ro, Jeju-si, Jeju-do|Tel.(064)729-0500|Fax.(064)751-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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