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 제25회 JDI 제주미래포럼 & JNU 관광과경영경제연구소 심포지움

    2015-12-07 00: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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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발전연구원


    보 도 자 료
    담당 연구기획팀
    726-6140

    2015년 12월 2일(수요일)

    문의

    연구기획팀
    726-6140

     

    제25회 JDI 제주미래포럼 & JNU 관광과경영경제연구소 심포지움 - 남북관계 변화와 제주의 대응 -


    ○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과 제주대학교 관광과경영경제연구소(소장 최용복)는 12월3일 제주대 국제교류회관에서 “남북관계변화와 제주의 대응”이란 주제로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함.

    ○ 통일준비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금번 심포지움은 올해 광복 70주년과 남북이산가족 상봉 등으로 남북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라 주목할 만함.

    ○ 남북관계가 정상화될 경우 남북 교역과 대북 지원사업을 중단하는 5.24조치 해제와 금강산 관광 재개가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됨.
    - 국가적으로 남북화해와 남북교류는 한반도의 긴장완화 등 분명히 바람직한 방향임에는 틀림이 없음.
    - 그렇지만 관광이 주력 산업인 제주는 향후 북한과 국내 관광시장(Intra-bound)을 놓고 경쟁해야 할 상황에 놓일 수 있으며, 본 심포지움은 기조강연과 함께 경제와 관광 분야의 발제 및 토론을 중심으로 제주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 등을 집중 다룰 예정임.

    ○ 기조강연에 나서는 라종일 한양대 석좌교수는 전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과 주일대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통일준비위원회 안보분야 위원으로 전반적인 남북관계를 진단할 예정이며, 좌승희 영남대 석좌교수는 “남북관계와 제주경제” 그리고 최용복 제주대 관광개발학과 교수는 “남북관광교류와 제주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함.

    ○ 경제분야 토론에서는 통일준비위원회 정치법제도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호열 고려대교수의 사회로 고성준 제주대 교수, 박종열 한국은행 제주본부 부장, 부승찬 연세대 북한연구원 박사, 양기철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통상국장, 정지형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함.

    ○ 관광분야에서는 김형길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사회로 김이석 아시아투데이 논설실장, 박병직 한국관광공사 남북관광 센터장, 박재욱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객원연구위원, 석인영 JDC 사업관리본부장, 신왕우 제주관광학회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함.
     
    ○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