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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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9일 | 문의 | 이성용 연구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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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공공데이터 구축범위 확대 관리해야” 제발연, 도시정책 수립 공간 빅데이터 활용방안 제시 |
❍ 제주지역의 바람직한 도시관리를 위해서는 관리보전지역과 같은 공공데이터의 구축범위를 확대해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 이성용 연구위원은 ‘제주지역 도시정책 수립을 위한 공간 빅데이터 활용방안’ 연구보고서에서 도시정책에 필요한 공간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1. 연구의 필요성
❍ 도시정보화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들은 다양한 기관들에서 생산되고 제공되고 있지만, 도시정책 수립에 이러한 정보들의 활용이 활발하지는 못함
❍ 우리는 현재 정보의 홍수에 사회에 살고 있으며, 특히 공공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에 중심을 두고 이것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제시할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
❍ 제주지역에 적합한 공간정보시스템의 기반환경 및 운영실태를 파악, 타지역의 활용사례를 분석하여 제주지역에 있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관리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자 함
2. 주요내용
❍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를 도시정책결정에 활용하려고 하면 우선적으로 제주지역의 정보생산 및 활용의 주체들인 지자체, 기업, 개인들의 적극적이고 개방적으로 참여가 필요함
❍ 예를 들어 서울시의 정책지도 서비스와 같은 형태의 자료를 생성하고 업데이트 및 유지관리해 나간다면 도시정책 수립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임에 따라 제주지역의 기존 공공데이터 이외에 다양한 자료를 구축하고 지속해야 함
❍ 제주지역의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는 서울이나 수도권에 비해서 아직까지는 자료의 생성이나 여건이 열악하여, 이제부터라도 기반을 갖추고 점진적이고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활용성을 높여가야함
❍ 공공데이터 생성 및 분석은 제주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하여야 하며 DB화 초기단계부터 고려해야 하고, 공공데이터의 활용도와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언급된 도에서 기존에 구축된 시스템들과 연계
❍ 도시개발사업에 공간 빅데이터의 분석결과를 활용하고 제주지역 도시관리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에코시스템 구축해야 함
※ 빅데이터 에코시스템 : IT분야의 관련분야의 경쟁과 협력을 통한 상생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에코시스템임에 따라 빅데이터의 경우에도 이러한 체계가 필요함
❍ 더불어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각 부서의 기초데이터 수집 및 DB화는 지속되어야 하고 수요자의 다양한 욕구를 고려하여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함
❍ 또한 기존에 고려된바 있는 빅데이터 센터 설치 및 확대도 필요하며, 바람직한 도시관리를 위해서는 관리보전지역과 같은 공공데이터는 구축범위를 확대하여 관리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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