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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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지역 공공데이터 구축범위 확대 관리해야

    2016-12-19 00:42:21
  • 작성자관리자 (jdi) 조회수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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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발전연구원


    보 도 자 료

    담당

    연구기획팀

    726-6140

    2016년 12월 19일

    문의

    이성용 연구위원

    010-2883-4845

     

     

    “제주지역 공공데이터 구축범위 확대 관리해야”

    제발연, 도시정책 수립 공간 빅데이터 활용방안 제시

    ❍ 제주지역의 바람직한 도시관리를 위해서는 관리보전지역과 같은 공공데이터의 구축범위를 확대해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 이성용 연구위원은 ‘제주지역 도시정책 수립을 위한 공간 빅데이터 활용방안’ 연구보고서에서 도시정책에 필요한 공간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1. 연구의 필요성

     

    ❍ 도시정보화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들은 다양한 기관들에서 생산되고 제공되고 있지만, 도시정책 수립에 이러한 정보들의 활용이 활발하지는 못함

    ❍ 우리는 현재 정보의 홍수에 사회에 살고 있으며, 특히 공공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에 중심을 두고 이것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제시할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

    ❍ 제주지역에 적합한 공간정보시스템의 기반환경 및 운영실태를 파악, 타지역의 활용사례를 분석하여 제주지역에 있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관리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자 함

     

    2. 주요내용

     

    ❍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를 도시정책결정에 활용하려고 하면 우선적으로 제주지역의 정보생산 및 활용의 주체들인 지자체, 기업, 개인들의 적극적이고 개방적으로 참여가 필요함

    ❍ 예를 들어 서울시의 정책지도 서비스와 같은 형태의 자료를 생성하고 업데이트 및 유지관리해 나간다면 도시정책 수립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임에 따라 제주지역의 기존 공공데이터 이외에 다양한 자료를 구축하고 지속해야 함

    ❍ 제주지역의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는 서울이나 수도권에 비해서 아직까지는 자료의 생성이나 여건이 열악하여, 이제부터라도 기반을 갖추고 점진적이고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활용성을 높여가야함

    ❍ 공공데이터 생성 및 분석은 제주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하여야 하며 DB화 초기단계부터 고려해야 하고, 공공데이터의 활용도와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언급된 도에서 기존에 구축된 시스템들과 연계

    도시개발사업에 공간 빅데이터의 분석결과를 활용하고 제주지역 도시관리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에코시스템 구축해야 함

    ※ 빅데이터 에코시스템 : IT분야의 관련분야의 경쟁과 협력을 통한 상생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에코시스템임에 따라 빅데이터의 경우에도 이러한 체계가 필요함

    ❍ 더불어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각 부서의 기초데이터 수집 및 DB화는 지속되어야 하고 수요자의 다양한 욕구를 고려하여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함

    ❍ 또한 기존에 고려된바 있는 빅데이터 센터 설치 및 확대도 필요하며, 바람직한 도시관리를 위해서는 관리보전지역과 같은 공공데이터는 구축범위를 확대하여 관리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