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번 제11회 포럼에서는

○ 중국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이자 보아오포럼연구원 집행부원장인 양시위 박사가 특별강연자로 나설 계획이며

○ 최근 북한 미사일 도발 및 북핵 문제를 둘러싸고 남북한은 물론 미·중·일·러 등 한반도 4강이 얽힌 복잡한 정세 속에서 중국의 북한 핵문제와 한반도의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양시위 연구원은

○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 판공실 주임을 역임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4자회담, 6자회담에 참여하여 기본강령 기초문건을 작성하는 등 중국내 한반도 문제에 관하여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 한편, China 知 포럼은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이 중국 바로 알기 차원의 미래지향적 담론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11회에 걸쳐 개최해 오고 있다.

<참고자료>

□ 제11회 차이나 지 포럼 개최계획

○ 일시 : 2017. 8. 29(화) 07:00-08:40

○ 장소 : 메종글래드 2층 크리스탈홀

○ 참석 : 도내 인사 등 80여명

○ 발표자 : 양시위(杨希雨) 중국국제문제연구소연구원, 보아오포럼연구원부원장

- 주제 : 중국시각: 북핵문제 및 한반도의 미래

□ 강연자 프로필

○ 성 명: 양시위 (杨希雨, 55세)

○ 연구분야: 미국외교, 아시아태평양지역 안전문제연구

○ 주요 학력 및 경력

○ 주요 저서 & 논문 : 한반도평화체제구축에관한법률문제(2009)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