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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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9일 | 문의 | 고경민 전문연구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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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성찰과미래위원회 출범식 및 제1회 「성찰․미래포럼」 개최 |
□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은 3월 26일(월), 오후 4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주성찰과미래위원회 출범식 및 제1회 「성찰․미래포럼」을 개최했다.
□ 제주성찰과미래위원회는 대내외 환경변화 및 다양한 정책 부문을 통섭하는 제주다운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연구원 김동전 원장 직할로 구성된 위원회다. 이 위원회는 도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제주의 과거와 현재를 성찰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가칭)“제주 성찰과 미래 담론”을 제시하고 이를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 위원회 명단 분야는 별첨자료 참조
□ 제주연구원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주성찰과미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제1회 「성찰․미래포럼」을 열어 ‘제주 성찰과 미래 담론’을 제시하기 위한 논의 주제와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나눴다.
□ 이날 행사에는 강철희 전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상근 부회장, 고충석 제주국제대 총장, 박명림 연세대 교수,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이도원 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전경수 전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 허남춘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소장(이상 가나다순)이 위원으로 참석했고, 연구원에서는 김동전 제주연구원장과 김태윤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
□ 앞으로 제주연구원은 제주와 서울 등에서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갖고 환경․경제․사회가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제주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화두와 담론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 제주성찰과미래위원회는 국제자유도시, 특별자치도, 국제환경브랜드, 평화의 섬, 제주미래비전(청정과 공존) 등 제주 미래상의 혼재 및 혼선으로 야기되는 도민 공감대 부족에 따른 비전 실현의 한계를 극복하고, 제주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시각의 통섭적 합의를 통해 제주형 자치분권, 사회계발, 지역계발, 환경보전, 산업전략 등을 마련하기 위한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자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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