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 원장 김동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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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6일(수요일) | 문의 | 이중화 책임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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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하이난 포럼” 중국 언론에서 집중 조명 주목 - 제주-하이난 다방면 협력 강화 필요 |
□ 2019 제주-하이난 포럼은 지난 1월 9일 개최 이후 중국 언론매체인 신화사, NEWS CCTV, Knews, 경제일보신문망, 하이난 온라인미디어 TV, 중국신문망, 해남일보 등에서 집중 보도되면서 향후 역할 강화가 기대되고 있음
○ 하이난성 방송국에 소속된 관광위성TV(旅游卫视), 싼사위성TV(三沙卫视)의 취재 후 중국 중앙방송 CCTV를 통해 전국 시청자를 대상으로 본 포럼이 소개되었음
- 방송에서 김동전 제주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제주와 하이난 간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플랫폼을 구축을, 박홍배 관광공사사장은 민간교류 활성화를 통해 양지역 간 관광협력과 공동발전을 추진하고자 하였음
- 한징레이(韩晶磊) 외사판공실 국제경제협력처장은 본 포럼이 양 지역의 교력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것으로, 향후 제주-하이난 포럼의 매년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하였음
○ 중국 경제분야 핵심 언론사 경제일보와 중국신문망은 제주-하이난 포럼을 보도하면서 지역균형발전, 제주와 하이난 관광산업협력, 제주-하이난 컨벤션산업 협력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무역, 투자, 문화,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더욱 중요한다고 밝혔음
○ 한편 해남일보에 따르면 제주 국제자유도시 조성과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다방면에서의 진일보된 협력이 필요하며, 특히 크루즈·문화·힐링 관광 등의 공동 마케팅을 통한 ‘제주-하이난 자유관광 일체화’를 언급하였음
□ 한편 제주연구원과 중국(하이난)개혁발전연구원은 향후 지방정부 간 실무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 첫 번째, 국제자유도시와 자유무역항 건설 추진 관련 크루즈 및 스포츠 관광산업, 해양산업 및 환경정책, 신재생에너지와 블록체인 연계 산업육성 등 관련 선진 정책을 위한 공유 플랫폼 구축
○ 두 번째, 하이난성 발전계획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제주의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
○ 세 번째, 공공외교와 민간교류를 활성화하여 인적·문화적 국제교류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 네 번째, 자본·사람·상품이 자유롭게 오가는 하나의 시장을 지향하는 '제주-하이난 통합 경제협력비전 2030' 공동 연구를 통해 양 지역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음
□ 본 포럼은 제주와 하이난의 주요 기관 간에 실무적 사안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향후 두 지역 간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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