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 원장 김동전 |
보 도 자 료 | |||||
2019년 5월 3일
| 담당 | 연구기획소통부 전문연구원한은미 | ||||
729-0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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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은 3일 개원 22주년을 맞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마을 4·3길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 연구원 직원들은 이날 오후 동광마을 4·3길 센터를 출발, 큰넓궤에 이르는 구간을 왕복하면서 자연정화 활동과 함께 동광리 지역주민들의 4·3 피해상황을 듣고 4·3의 의미를 되새겼다.
□ 연구원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 원희룡 제주지사는 기념식에서 “제주의 미래가치를 제시하는 실질적이고 핵심적인 연구에 집중해달라”며 “지역사회 현안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 연구원은 기념식에서 인권경영을 이행하기 위한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인권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제주연구원 인권경영 선언문’을 선포했다.
□ 김동전 연구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주연구원 개원 22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제주발전과 도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제주미래가치 실현을 위한 최선의 노력과 제주도의 정책이 제주연구원에서 가장 먼저 시작될 수 있도록 정책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활발한 연구실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신동일 연구위원, 손상훈 책임연구원, 윤원수 전문연구위원이 이날 유공직원으로 선정돼 원장 표창을 받았다. 또 박원배 선임연구위원이 20년 근속기념패를, 고봉현 연구위원과 강진영 연구위원, 문순덕 책임연구원이 각각 10년 근속 기념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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