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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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연구원과 산둥성 해양경제문화연구원, 28일 해양협력세미나 개최

    2019-06-07 07:10:14
  • 작성자관리자 (jdi) 조회수606

  • 제주연구원

    원장 김동전

     

    보 도 자 료

     

    2019년 5월 28일

     

    담당

    중국연구센터

    729-0525

     

     


    제주도-중국 산둥성, 섬지역 문화교류 협력방안

    발굴에 머리 맞댄다

    제주연구원과 산둥성 해양경제문화연구원,

    28일 해양협력세미나 개최

     

      □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과 산둥성해양경제문화연구원(원장 추이펑샹(崔凤祥))28일 제주연구원 3층 대강당에서 제주연구원-산둥성 해양경제문화연구원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 세미나의 주제는 제주-산둥성 해양 섬문화 특색의 발전과 협력이며, 제주와 산둥성 교류 협력 촉진의 일환이다.

      □ 제주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주와 산둥성의 해양문화의 가치 확인 및 상호 협력 가능한 영역 발굴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 세미나에서는 제주연구원 이중화 책임연구원, 둥성해양경제문화연구원의 쉬윈위(徐文玉), 톈원(田文) 연구원과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왕톈취안(王天泉) 교수가 발표를 진행한다.

    - 발표 주제는 "제주특별자치도 해양문화 발전과 협력 방안", "산둥성과 제주도 섬문화 발전 협력 전망분석", "제주 해녀 문화의 시사점 및 해양 문화산업의 국제화", "산둥 섬관광 및 제주 협력 전망" 등이다.

    - 세미나는 주제발표에 이어 산둥사회과학원 장샤오홍(张少红)부원장, 산둥성해양경제문화연구원의 손지팅(孙吉亭)부원장, 저우러핑(周乐平), 첸첸(钱茜) 연구원과 함께, 제주연구원의 강창민 연구기획실장, 강진영 연구기획소통부장, 정지형, 좌민, 양자수 연구원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 김동전 제주연구원장은 해양문화 교류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주와 산둥 간 해양문화의 교류와 협력 방향을 설정하고 진전을 이룰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