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 원장 김동전 |
보 도 자 료 | |||||
2019년 5월 29일
| 담당 | 연구기획소통부 전문연구원한은미 | ||||
729-0543 |
|
□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은 오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제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북한 경제실상과 남북교류 협력방안” 세션을 개최한다.
□ 세션은 3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01A 회의실에서 90분간 개최되며,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 이번 세션은 현재 북한의 경제실상과 대북제재 완화 이후 한반도의 경제전망과 함께, 평화의 섬 제주가 남북교류사업의 가교로써 북한 경제개방에 대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영역의 실질적인 남북교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세션은 김동전 제주연구원장의 개회사와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찬우 일본 테이쿄 대학교 교수의 기조발표, 김동전 제주연구원장을 좌장으로 동용승 굿파머스연구소장, 문성종 제주한라대학교 교수,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 기조발표에서 이찬우 교수는 남북한의 산업간 상호 보완성을 확대하고, 균형적 발전을 통해 주민생활의 수준을 공동으로 높임으로써 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 등을 제시 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세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동전 제주연구원장은 “현재는 곧 펼쳐질 남북교류에 대비해 실질적인 협력방안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며, “남북교류의 경험이 풍부한 제주의 역할을 기대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253 ( 오라이동 ) 253, Ayeon-ro, Jeju-si, Jeju-do|Tel.(064)729-0500|Fax.(064)751-2168
Copyright 2023. 제주연구원 All rights reserved. (6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