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은 “도민과 함께 제주가치를 실현하는 정책 싱크탱크”의 경영철학을 실현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이론적 접근을 넘어 현장중심연구의 일환으로 6월 25일(화요일), 제1차 “현안대응ㆍ현장방문 정책소통회”를 개최하였다.

□ “현안대응ㆍ현장방문 정책소통회”는 ‘도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도민과 정책을 공유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의 반영 등 도민 눈높이에 맞춘 책임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 “제1차 현안대응ㆍ현장방문 정책소통회”는 제주연구원 김동전 원장이 직접 주재하여 도민과 함께 하는 도민중심ㆍ현장중심 정책기조를 실현하기 위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주민이 체감하는 정책개발과 명견만리의 지혜를 모으기 위해, 첫 번째 방문지로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하였다.

□ 금번 정책소통회에서는 최근 이슈 되는 생활폐기물 문제와 관련하여 향후 예상되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안진단은 물론 과제 발굴을 위한 토론이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 김동전 제주연구원장은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제주의 쓰레기 처리장 포화 문제를 해결하는 친환경 폐기물 처리 시설로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의 성공이 전국적 선도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 제주연구원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도민이 체감하는 현장연구를 위해 제주의 정체성 확립과 제주다움은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로, 도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제주미래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제주연구원은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정책소통회를 시작으로 ‘해수 수열을 이용한 애플망고 재배시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문시장’, ‘지역발전 모색을 위한 애월항 LNG 인수기지’, ‘제주의 문화를 담은 탐라문화광장’ 등의 현장 방문으로 주요 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도민과의 정책 소통을 위한 “현안대응ㆍ현장방문 정책소통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정책소통회 주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