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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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연구원,“평화의 섬 제주에서 통일을 바라다”심포지엄 개최

    2019-08-02 07:38:38
  • 작성자관리자 (jdi) 조회수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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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연구원

    원장 김동전


    보 도 자 료

    담당

    연구기획소통부

    064)729-0543

    2019년 8월 2일(금요일)

    문의

    전문연구원 한은미

     064)729-0543

     

    제주연구원,“평화의 섬 제주에서 통일을 바라다심포지엄 개최

    -‘도이머이정책의 시사점을 중심으로 한반도 미래지향적 통일 방안 논의

    - 베트남 사회과학한림원 철학원 부원장 등 참석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은 오는 2()에 충남대학교아시아지역연구소(소장 박찬인), 통일철학연구회(회장 김호천)와 공동으로 제주연구원 2 새별오름 회의실에서 평화의 섬 제주에서 통일을 바라다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베트남 도이머이 정책의 시사점으로 베트남 발전의 근간이 된 미래 지향적 이념의 통합에 대해 논의하고, 한반도 통일에 대하여 다각도로 접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도이머이(Doi Moi)정책이란, 공산주의의 골격은 유지하면서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접목하는 방식을 말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베트남사회과학한림원 철학원의 Tran Tuan Phong(쩐 뚜언 퐁) 부원장 등 5명의 도이머이 정책 전문가를 초청하여 베트남 도이머이 정책의 실현 과정과 경험 등에 대하여 발표하여 더욱 의미가 컸다.

    김동전 제주연구원장은 우리나라와 베트남은 반만년의 역사를 비롯하여 문화사회적으로 유사한 것이 많다.”정치와 경제의 모순을 조화시킨 도이머이 정책 등 베트남의 경제사회발전의 과정과 경험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반도 통일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