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 원장 김동전 |
| 담당 | 연구기획소통부 |
064)729-0525 | |||
2019년 11월 5일 | 문의 | 정지형 책임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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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실크로드와 연계한 미래산업의 협력적 논의 기대 제4회 한‧중 21세기 해상실크로드 발전과 협력방안 세미나 개최 11.6(수)/제주메종글래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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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연구원은 중국의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구상과 연계한 한중관계 변화와 미래산업의 협력적 방안을 논의하는 한중 국제학술세미나를 11.6(수) 오후 2시부터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개최한다.
ㅇ 금번 세미나는 2016년 6월 이후 매년 개최되어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 본 세미나는 전성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Feng Chun Tai 주제주 중국총영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크게 기조강연‧특별강연, 발표세션,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 기조강연으로 Li Xiang Yang 중국사회과학원 아태글로벌 전략연구원장은 ‘일대일로의 발전 방향성’을 주제로 중국일대일로의 개방성과 주변국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ㅇ 이어 ‘대한민국 ICT 분야의 미래산업 정책’을 주제로 대한민국의 ICT 발전과 관련된 주요 정책과 사업을 살펴보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주요 이슈에 대해 조현숙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의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 발표세션으로 노희섭 제주특별자치도청 미래전략국장은 제주 미래산업 전략과 방향을 주제로 신기술 활용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제주의 현위치와 새로운 방향을 정책 및 전략적 차원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ㅇ He Dong Ni 중국(해남)개혁발전연구원 국제경제연구 및 협력교류센터장은 ‘중국 산업구조 및 정책 개선의 추세와 도전’을 주제로 중국산업 정책의 전환과 이에 대한 전망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 종합토론으로는 서창배 부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측 전문가 4인, 중국측 전문가 4인이 토론을 진행한다.
- 한국측 전문가는 김기영 LG-CNS 블록체인단장, 이중화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왕천천 Cyber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김병섭 전(前) 외교부 대사가 토론에 참석하였다.
- 중국측 전문가는 Wang Lei 텐센트 위챗페이 한일지역 총감, Zhou Ya Ting 호남성 샹탄대학교 교수, Luo Hai Bo 심천크루즈위원회 부주임, Lin Yong Xin 중국남해연구원 21세기해상실크로드연구소장이 토론에 참석하였다.
- 토론자들은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플랫폼 경제, 해상실크로드 이니셔티브, 국제통상 환경 변화, 관광산업, 협력심화방안 등 영역에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금번 한중 국제학술세미나는
ㅇ 신기술 발전에 따른 국제적 경제산업 구조가 전환됨을 고려하여, 향후 제주와 중국 간 새로운 협력모델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ㅇ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은 제주도민들의 한중 관계 바로알기와 저변 확대 차원에서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참관문의: 제주연구원 중국연구센터 전화 064-72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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