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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원장 김 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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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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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포 일 | 2020. 3. 16. (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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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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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언론인의 구술로 제주 언론사를 되새기다 제주연구원, <제주 언론인의 기억> 출간 - 5명의 원론 언론인 구술 및 관련 자료 정리 |
□ 제주연구원은 제주 역사 자료 수집 및 정리 차원에서 원로 언론인의 구술을 모아 제주 언론사의 속살을 되새기는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제주연구원은 제주의 원로 언론인 5명을 집중 인터뷰 한 뒤 녹취록과 관련 자료를 재정리한 ‘제주 언론인의 기억’을 출간했다.
□ 이 책은 해방 이후 제주 사회 변화상을 제주 언론계 원로들의 기억을 통해 정립하고, 역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 인터뷰는 80세 이상 고령의 제주 원로 언론인 가운데 5명을 선정해 제주대학교 정용복 강사(언론학박사)의 주도로 진행됐다.
□ 1950대 이후 최근까지 언론 현장에서 활약한 김지훈(金志勳, 88세), 신상범(愼相範, 86세), 김경호(金炅浩, 84세), 이문교(李文敎, 83세), 홍명표(洪明杓, 81세) 등 5명의 제주 원로 언론인들이 당시 취재현장과, 사회상, 사건사고의 뒷이야기 등을 가감 없이 풀어놓고 있다.
□ 제주연구원 김동전 원장은 “기록은 과거와 현재가 소통할 수 있는 문화적 원천이자 한 지역의 문화 수준과 역량을 보여주는 척도인 만큼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원로 언론인들의 기억은 그 자체로서 제주의 소중한 사회적 경험이자 제주 언론사의 실체인 만큼 늦기 전에 보존하고 자료화해 둘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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