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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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사업 관련 지원 타 지자체 수준으로 확대 필요

    2021-12-07 00:30:37
  • 작성자관리자 (jdi) 조회수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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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과 함께 제주가치를 실현하는 정책 싱크탱크

     

    제주연구원

    원장 김 상 협

     

    보 도 자 료

     

     배 포 일

     2021. 12. 7(화요일)

     

    담당부서

     

    연구기획협력부

    064-729-0541

     

    문 의

     

    강영준 책임연구원

    729-0528

     

    빅데이터사업 관련 지원 타 지자체 수준으로 확대 필요

    - 제주연구원, 정부 및 지자체 플랫폼 추진사례를 분석한 연구결과 발표

     

      □ 제주연구원(원장 김상협)은 2021년 하반기 기본연구 ‘빅데이터 기반 지역 공공서비스 성공 사례와 제주 활용방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IoT-빅데이터-AI로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인 스마트 아일랜드를 구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제주 빅데이터플랫폼, 제주 데이터허브, 제주 빅데이터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 연구에서는 정부의 16개 빅데이터 플랫폼을 포함하여 38개의 빅데이터 플랫폼과 지자체의 25개 빅데이터 플랫폼을 살펴보고, 향후 제주특별자치도에 필요한 4개 분야 13개 빅데이터 관련 사업을 도출하였다.
      - 센터 유치 사업 :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유서비스(NHISS) 제주센터 유치, 전력데이터 개방 포털 시스템 제주센터 유치, SDC 통계빅데이터 센터 제주센터 유치
     - 플랫폼 구축 사업 : 제주지역경제포털 구축, 제주연구데이터서비스 구축, 제주 공공데이터 포털 구축, 제주 산림환경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 기능 고도화 사업 : 제주 데이터허브 고도화, 제주 빅데이터센터 고도화, 제주 빅데이터센터 캠퍼스 구축, J-ICT 빅데이터 센터 구축
     - 기타 사업 : 제주특별자치도 업무포털 정보 개방, 제주 데이터관리원 설립

      □ 제주특별자치도의 빅데이터 사업은 지역이 주도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지자체 우수사례를 도출하는 등 전국을 선도하고 있으나,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진 동력 확보 차원에서 제주도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식으로 빅데이터 관련 정부주도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접근노선을 견지해나갈 필요가 있다.

      □ 이와 함께, 도내 빅데이터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 중인 제주 빅데이터플랫폼, 제주 데이터허브, 제주빅데이터센터의 지원 예산을 강화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기능 고도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할 필요가 있다.

      □ 이번 연구결과를 포함한 연구보고서의 원문은 제주연구원 홈페이지(www.jri.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