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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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의 안전 증진 위해 스마트 안전시설 도입

    2022-10-12 02:20:32
  • 작성자관리자 (jdi) 조회수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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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과 함께 제주가치를 실현하는 정책 싱크탱크

     

    제주연구원

    원장 양덕순

     

    보 도 자 료

     

     배 포 일

     2022. 10. 12(수요일)

     

    담당부서

     

    연구기획협력부

    064-729-0540

     

    문 의

     

    박창열

    책임연구원

    064-729-0520

     

     제주의 안전 증진 위해 스마트 안전시설 도입

    - 범죄, 생활안전 등 안전 문제 반복

    - 스마트 안전시설로 사건·사고 사전 예방

      

       ○ 최근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이용되고 있다. 서울시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지능형 CCTV 등의 첨단기술을 도시 안전 분야에 접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연구원(원장 양덕순) 박창열 책임연구원은 12일 발간된 JRI이슈브리프 제주의 안전 증진을 위한 서울 스마트폴 사례와 활용방안에서 제주지역의 안전 증진을 위해 스마트 안전시설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창열 책임연구원은 제주지역 안전을 증진하고자 서울시 스마트폴 사례를 고찰하였으며, 스마트 안전시설의 도입 및 활용방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언했다.

    - 첫째, 제주의 사고위험지역은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있으므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제주형 스마트 안전시설 표준모델을 개발할 필요

    - 둘째, 스마트 안전시설 기반의 안전지구 리빙랩을 운영하여 개선효과를 모니터링해나갈 필요. 또한, 행정안전부에 안전사업지구(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66조의12) 지정을 건의함으로써 제주의 안전이미지를 제고해나갈 필요

    - 셋째, 제주 전역을 안심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안전시설 설치 및 운영지침을 마련할 필요. 스마트 안전시설 유형 및 구축방법, 유지관리 등의 내용을 담은 지침을 마련함으로써 사건사고의 사전 예방적 관리체계를 강화할 필요

     

    끝으로, 박창열 책임연구원은 제주지역의 안전 문제는 범죄와 생활안전 분야에서 반복 지적되고 있다.”사건·사고는 상업지역과 주거·상업혼합지역에서 다수 발생함으로, 사고다발지역 및 우려지역에 스마트 안전시설을 확대·설치하여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