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 데이터가 도민의 삶과 제주의 미래를 바꾼다: 제주연구원 내 통계데이터센터 유치

    2023-03-30 06:39:08
  • 작성자관리자 (jdi) 조회수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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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나은·더 행복한 제주를 위한 실용적 정책연구기관

     

    제주연구원

    원장 양덕순

     

    보 도 자 료

     

     배 포 일

     2023. 03. 30(목요일)

     

    담당부서

     

     연구기획부

     

    문 의

     

    연구기획부
    064-729-0541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인구정책통계팀
    064-710-4081

     

     

    "데이터가 도민의 삶과 제주의 미래를 바꾼다
    - 제주연구원 내 통계데이터센터 유치 -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 제주연구원(원장 양덕순)은 제주의 각종 정책문제 해결의 출발점인 고품질 지역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제주연구원 내에 통계청의 통계데이터센터를 유치하였다.

    - 제주연구원은 통계청 보유 데이터와 본원의 연구 자료를 연계 분석하여 각종 정책연구에 활용할 예정이며, 제주도민들 역시 편리하게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각종 데이터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통계데이터 제주센터는 지난 28일 제주연구원과 호남지방통계청 통계데이터 제주센터 설치 및 지역통계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결과이다.

    - 통계청은 201811월부터 통계데이터와 다른 공공 및 민간기관의 데이터를 연계분석할 수 있도록 통계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하는 제주센터는 단위로는 최초, 제주도 정책연구의 산실인 제주연구원7석 규모의 분석 플랫폼으로 개소한다.

    - 통계데이터 제주센터는 지역데이터 허브로서 맞춤형 정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연구·분석이 수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데이터 연계·분석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적극 뒷받침하고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통계데이터센터는 통계청의 데이터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는 단말기가 설치된 센터로, 전국에 9개소가 운영되고 있음

    - 서울 4개소(강남, 중구, 상암, 국회), 광역시권 4개소(대구, 광주, 부산, 대전), KDI(세종)에 설치되어 있음.

     

    허문정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제주는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간 통계데이터 이용에 문턱이 높았으나, 제주센터가 문을 열면서 다양한 종류의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되고,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과학적 의사결정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지역 정책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은 현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이 전 분야로 확산되면서, 데이터의 활용이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가 되었다며,

    - 제주연구원 내 통계데이터센터의 유치는 데이터기반 정책연구 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삶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통계청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역 내 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통계데이터 제주센터 개소현장 사진자료